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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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77 등록일 :  04/07 조   회 :  6994
제   목 :  시금치·녹차가 대장암 발생을 줄입니다

내   용 : 

 미국과 캐나다 연구진이 최근까지 30건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대조군 연구와 코호트 연구를 분석한 결과 시금치에 포함된 엽산의 섭취를 늘리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40~60%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도에 다량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역시 대장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연구진이 지난해 `국제암저널`을 통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5~69세 성인 12만852명의 특정 플라보노이드 성분 섭취와 대장암 발생 간에 관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도를 많이 섭취했을 때 과체중인 남성이나 정상 체중 여성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녹차 또는 녹차 성분은 동물실험에서 대장암 폐암 피부암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증거가 충분하며, 견과류의 주공급원이 되는 비타민E 역시 흡연자의 전립선암 위험도를 확실히 낮추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알려진 것과 달리 암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달걀인데,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의 주요 공급원이고, 영양분이 종합적으로 함유돼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달걀을 과다 섭취하면 동물성 지방 섭취 비중이 증가하면서 대장암을 잘 일으키기 때문이고, 실제 세계암연구재단이 1998~2007년 역학연구 결과를 분석했을 때 9개 중 4개 연구에서 대장암 발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면이나 자장면을 많이 먹어도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해 위암이나 비후두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 상한선을 2000㎎으로 잡고 있지만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900㎎에 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라면과 자장면은 발암 가능성을 높입니다.


<참고문헌 - 항암식탁프로젝트(대한암협회·한국영양학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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