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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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의학적으로 정의하면,




· 3일 이상 변을 보기 어려운 경우
· 대변을 볼 때 화장실에서 매우 힘이 드는 경우가 25% 이상
· 변을 보아도 또 보고싶은 기분이 25% 이상
· 위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01 진단 방법
변비는 충분한 식사를 못하거나 식이 섬유소, 수분이 불충분하면 누구나 생기게 됩니다.
변비의 원인은 먹는 음식, 식사 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따라서 변비 환자는 적어도 하루에 30그램의 식이섬유소와 8컵 이상의 물을 먹어야 합니다.

식사습관만 개선해도 약 90%의 변비환자의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변비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데, 대장암이나 흔히 복용하는 혈압약, 신경안정제 등도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변비의 치료는 이런 원인에 대한 고려와 검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생긴 변비를 이차적 변비라고 하며 먼저 그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변비를 일차적 변비라고 하며 일차적 변비는 전체적으로 장운동이 떨어져 있는 이완성 변비, 장운동이 항진되어 있지만 변을 밀어내지 못하는 경련성 변비, 장운동은 정상적이지만 직장 항문에 걸려서 배변을 하지 못하는 직장형 변비로 나누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흡수 되지 않는 물질을 섭취한 후 일정시간이 지난 뒤에 방사선 검사를 해서 물질의 분포를 통해 변비를 분류한 사진입니다.


02 변비의 치료
위에 언급한 대로 콩, 보리, 미역, 해초류, 현미밥 등 섬유소가 많이 들어간 식품을 위주로 식사를 하거나 식이섬유소 제재(뮤타실, 실리움덱스 등)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와 동시에 적어도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따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시고 화장실에 앉아있는 습관을 갖도록 하며 변의가 있으면 반드시 바로 화장실에 가도록 하십시오.

만약 식사요법으로 변비가 호전되지 않으면 특수한 검사를 해서 어떤 종류의 변비인지를 먼저 알아내어야 합니다.

변비의 치료는 변비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이완성(무긴장성) 변비는 변비환자가 나이가 많거나 자극성하제를 장기간 복용한 젊은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발병 초기에는 장세척이 도움이 되기도 하며 약물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점점 진행되는 경우에는 대장을 전부 없애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경련성(이상운동형) 변비는 과민성 대장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섬유소와 약제를 사용하여 대장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직장형 변비는 내, 외괄약근의 이상이거나 직장점막이 늘어진 경우로 수술이나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