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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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이란 우선적으로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는 만성 염증이며 궤양성 대장염이 점막층만의 염증을 가지는 것과는 달리 장관벽 전체의 염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따라서 심한 경우 쉽게 장에 구멍이 나서 복막염 등의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옵니다. 흔히 소장의 말단부(회장)나 큰 창자의 말단부(대장과 직장)에 발생하나 식도, 위 등 소화관내의 어떤 장소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01 크론병의 증상
크론병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가 30대 이전 16세에서 20세 사이의 젊은이입니다.
크론병은 가족력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크론병은 주로 설사, 쥐어짜는 듯한 복통, 때때로 직장 출혈을 야기하며 병이 악화되면 발열이 되며 장이 터져서 생기는 누관이나 복막염이 초기에 올 수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는 식욕 감퇴, 거기에 따르는 체중 저하 발육부전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은데 주로 치루가 생기게 되는데 크론병 치루는 아주 난치로 알려져 있으며 잘못 수술한 경우 항문을 아주 없애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가벼운 것부터 심한 것까지 다양하나 크론병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가질 수도 있으나 아주 심한 염증이 반복되어서 괴로운 생활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02 크론병의 진단
진단은 증상과 검사를 해서 진단하게 되는데 상부 그리고 하부 소화관의 바륨 관장 조영술, 유연성 결장경(sigmoidoscopy), 때때로 대장 내시경(colonoscopy), 조직검사 등이 있습니다.

혈액과 변 검사를 포함한 실험실 검사 또한 도움이 되며 크론병은 종종 다른 상태와 유사하고 증상은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결핵성 장염과 구별이 매우 어려우며 감별을 위하여 결핵약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로 판정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03 크론병의 치료
약물치료

처음 치료는 항상 대부분 약물치료입니다. 크론병의 완전한 치료는 없지만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약물치료는 염증 반응을 줄이고 열, 설사, 복통의 증상을 없애는 것입니다.

급성기의 크론병의 치료에 대한 약은 개발이 되어 있어 사용하고 있으나 약에 반응하여 크론병이 좋아진 이후에 재발방지를 위한 약은 마땅한 것이 없어서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크론병의 경우는 영양공급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수술적 치료

크론병은 전체 장관에 걸쳐서 생기며 소장을 흔히 침습하므로 침습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만으로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대장만을 침습하는 크론병에서는 대장전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하나 인공항문이 필요하게 되므로 가능한 수술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은 약물 치료가 더 이상 증상을 조절하지 못할 때 또는 다른 합병증이 있을 때 수술이 필요합니다.
04 크론병의 예후
크론병의 경우는 예후가 궤양성 대장염보다는 나뻐서 결국 합병증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약 80%이상입니다. 반복적으로 재발하여 입원치료가 필요하나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병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게 합니다.